[경인매일=김장운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이재명 후보의 경기 성남시 8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첫째, "위례~삼동선 연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둘째로 "지하철 3호선의 연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과 판교~광주 교통망 개선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넷째, "SRT 오리동천역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분당 남부권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대한민국 NO.1 클러스터 바이오 허브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섯째로 "시스템반도체 산업 집적지를 제3판교에 조성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일곱째,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리모델링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여덟째로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구간 지하화를 추가 검토하고 유휴부지를 복합개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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