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결실 맺어
CJ제일제당,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결실 맺어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1.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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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5곳 수혜자 7명 배출
CJ제일제당 본사
CJ제일제당 본사

[경인매일=김준영기자] CJ제일제당은 25일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체움공제’ 수혜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체움공제’는 대기업과 협력사 근로자가 5년간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면 만기 시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만기 공제금을 받는 협력사는 총 다섯 곳이며, 총 7명의 근로자가 평균 2천만 원(원금 기준)의 지원금을 받는다. 매년 대상자를 늘려 현재는 23개사 92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고용안정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해 지속가능경영(ESG)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7년 민간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중소벤처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협업해 상생형 공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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