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허규범기자] 김포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산업현장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수행기관을 모집하여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라 등록된 노동관련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경기 북서부 권역(김포, 고양, 파주, 부천, 광명,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공사장 등 안전사고가 빈번한 산업현장 안전 위협 요인에 대한 개선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도비 매칭사업이다.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의 2022년 운영은 비영리민간단체로 수행하게 되며, 노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전문인력은 직접 선발한다고 전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 숙지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2022년 오는 2월 8일까지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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