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이랜드 뉴발란스가 스타일링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뉴발란스 아웃도어'를 선보인다.
이번 아웃도어 컬렉션은 ▲컨셉 아웃도어 ▲액티브 아웃도어 ▲베이직 아웃도어 등 총 3가지 콘셉트로 발매된다.
먼저, '컨셉 아웃도어'는 'Going Fishing'을 주제로 아웃도어룩을 트렌디하고 액티브하게 재해석했다. 피싱 재킷을 중심으로 고기능 스트레치 원단과 2 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실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을 갖췄다.
이어, '액티브 아웃도어'는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기법인 ‘가먼츠 다잉’이 적용됐으며, 필수적인 기능성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췄다. 마운틴파카 셋업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쉴재킷을 중심으로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끝으로, '베이직 아웃도어'는 캠프닉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동시에 착용할 수 있는 라인이다. 최소한의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캠핑이나 트레킹 등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뉴발란스 아웃도어 라인은 의류뿐 아니라 캠프 캡, 버킷햇 등 다양한 용품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발란스가 새롭게 선보인 아웃도어 라인은 오는 2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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