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한마음봉사회, 설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북내면 한마음봉사회, 설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2.01.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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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떡국떡, 선물세트 등 30가정에 이웃 사랑 전달
북내면(면장 전제선)에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제선, 이병옥),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와 함께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여주시)
북내면(면장 전제선)에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제선, 이병옥),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와 함께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북내면(면장 전제선)에서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제선, 이병옥),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와 함께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는 설 명절을 맞아 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소고기, 떡국떡, 선물세트 등을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30가정에 안부확인과 함께 이웃 사랑을 전달했다.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과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봉사회의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30여 가정에 매월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회 회원과 협의체 위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살피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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