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세이브더칠드런에 2천만원 기부
맘스터치, 세이브더칠드런에 2천만원 기부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1.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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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컴투스와 함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맘스터치)

[경인매일=김준영기자] 맘스터치가 '착한 소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다.

맘스터치는 컴투스와 함께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양사가 협업해 출시한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착한 소비'로 고객과 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 문화를 만들기위해 진행됐다.

기부금 2천만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국 약 1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는 지난 19일에도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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