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균식기자] 대한생활체육회는 글로리서울안과와 지난 1월 26일 글로리서울안과 원내에서 대한생활체육회 발전을 위한 특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리 서울안과는 2005년 신당 서울안과로 개원, 라식·라섹·맞춤라섹·올레이저·렌즈삽입수술 등 시력 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전원 서울대 의료진으로 구성된 대표 안과로 지역 사회에 활발한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글로리서울안과는 협약기간 중 대한생활체육회 단체 회원 및 가족에게 노안, 라식‧ 라섹수술 등 이용고객에게 비급여 수술 비용에 대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생활체육회 총재 김균식께서는 의료협약 체결을 통하여 체육회 회원들의 “의료 복지 향상 및 사기 진작 효과에 기대”가 된다며 이용대상 회원은 대한생활체육회 ★중앙임원,★체육회 17개 시,도별 회원,★국제(한인회 10개국),★산하체육회(유,청소년체육회/직장인체육회/다문화체육회/실버시니어체육회),★종목별 40개 단체(축구,야구,볼링)등 이 현재 약 52만명 회원 이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생활체육회 교육 대상자 어린이 회원 일 경우는 부모들도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 제휴혜택을 희망하는 고객은 예약 시 대한생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회원증을 받아 증명서류인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비급여 의료이용에 대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