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4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송언석 의원, 4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22.01.2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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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2020·2021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2021년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 문제 집중 지적
송언석 의원“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의정활동에 정진할 것”
▲송언석 의원(사진=송언석 의원실)
▲송언석 의원(사진=송언석 의원실)

[경인매일=김균식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4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2018년과 2019년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1대에서도 2020년과 2021년 연이어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과 270여개 시민사회단체 소속 모니터요원들이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왔다.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투기 수단으로 전락한 세종시·혁신도시 특별공급 문제, △정부의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폭등 문제, △정주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매입임대주택의 공실 문제, △편법적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전락한 도시재생기금 대출 문제 등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송언석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앞으로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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