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 활용…양질의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제공
[인천=김만수기자] 인천 연수구가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직업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상담사 모집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50세~70세 미만인 미취업자로(1952년~1972년 출생자) 직업상담업무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직업상담사에 채용되면 동 행정복지센터 등 취업상담창구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구직을 필요로 하는 구민들에게 ▲취업상담 ▲알선 ▲취업연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신중년 경력형 직업상담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