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저소득‧위기가정에 대한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 지원행사 진행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저소득‧위기가정에 대한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 지원행사 진행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1.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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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월 24일(월)부터 1월 27일(목)까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91가구에게 ‘2022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를 지원하여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사진=양주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월 24일(월)부터 1월 27일(목)까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91가구에게 ‘2022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를 지원하여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월 24일(월)부터 1월 27일(목)까지 설명절을 맞이하여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91가구에게 ‘2022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를 지원하여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양주로타리클럽, 양주한울림라이온스, 양주소나무라이온스에서 2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선물세트를 구입하였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 샛별영농조합법인, 창대교회의 후원으로 백미 450kg을 준비하였다. 이외 ㈜서경, 한만두식품, 전주한방콩나물국밥 광적점, 스틸야드,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양주시청에서 닭고기, 만두, 콩나물국밥, 제과제빵, 라면, 홍삼 등의 후원품을 모아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원을 받은 양주1동의 하OO(남/ 80세)은 “설명절은 좋은 날이기는 하나 날씨도 춥고 집에 사람이 없어 적적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설은 행복센터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지원에 고마워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우리 민족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위기가구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설명절행복가득꾸러미 사업을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후원업체 및 개인 후원자 모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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