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아성다이소가 취약계층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행복박스'를 전달한다.
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행복박스'는 사회취약계층,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필요 대상에 따라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이번 행복박스는 ▲칫솔 ▲치약 ▲위생용품 ▲키친타올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이소는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행복박스를 총 600개 전달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족들이 모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설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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