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 설 연휴 앞두고 현장비상근무체계 점검
iH(인천도시공사) 설 연휴 앞두고 현장비상근무체계 점검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1.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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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iH 본사에 구축된 랜선회의실을 통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iH(인천도시공사)

[인천=김정호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28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설 연휴를 맞이해 공사 현장 담당 부서장, 감독자,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iH 랜선 회의실에서 현장비장근무체계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전체 공사현장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각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을 전체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 iH 이승우 사장은 “공사 현장을 담당하는 기관장으로서 항상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라며, 안전한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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