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가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는 ‘창업한 청년 사업 강화’ 및 ‘창업 청년 스타트 업 지원’ 사업접수를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창업한 청년 사업 강화’는 창업 2년 이내의 청년에게 연 최대 1,4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 청년 스타트 업 지원사업’은 예비창업가에게 연 최대 2,000만 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는 지원금과 별도로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창업인의 안착을 도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 창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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