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최규복기자] 화성시가 4일 오는 3월부터 ‘화성형 시민정원사’를 확대운영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는 2022년 화성형 시민정원사 확대운영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늘리고 시민정원사도 확대한다고 전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정원사(단시간근로자)를 채용하고 지역공원에 관심있는 정원관리단(자원봉사자)을 모집하여 시민정원사와 함께 공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화성에 거주지나 활동지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초화류 식재 시기 전인 3월 이후에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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