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누리천문대, ‘누리천문대 천체관측 여행이야기’ 4탄 마련
군포시 누리천문대, ‘누리천문대 천체관측 여행이야기’ 4탄 마련
  • 남기만 기자 giman1872@hanmail.net
  • 승인 2022.02.10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7일 저녁 줌 비대면 강좌··강사는 천체관측 전문가 강봉석 주무관
2월 12일부터 30가족 선착순 접수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이 2012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촬영한 금환일식(사진=군포시)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이 2012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촬영한 금환일식(사진=군포시)

[군포=남기만기자] 군포시가 해외유명 천체관측지를 탐방하는 ‘누리천문대 천체관측 여행이야기’ 4탄으로 ‘일본 가고시마현 금환일식 관측여행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천체관측 여행이야기’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해외유명 천체 관측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관측여행기는 2월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지난 2012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발생한 금환일식을 직접 관측한 누리천문대 강봉석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강좌 대상은 군포시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 가족이며,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2월 12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남기만 기자
남기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
giman1872@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