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 신한은행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행한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는 신한은행이 작년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실시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타금융스토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저축의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의 어린이로, 2월 26일 토요일과 3월 5일 토요일에 각 2회차씩, 총 4회차 교육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신한이지’를 통해 10일 오후 3시부터 회차별로 1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 외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흥미로운 금융교육 콘텐츠를 세대별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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