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헌 옷 수거 활동 펼쳐
양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헌 옷 수거 활동 펼쳐
  • 김익수 기자 kis4334@hanmail.net
  • 승인 2022.02.11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숙)원 20여명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재활용 집하장에서 헌 옷 모으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숙)원 20여명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재활용 집하장에서 헌 옷 모으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사진=강화군)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숙)원 20여명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재활용 집하장에서 헌 옷 모으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평소 마을별로 모아두었던 헌 옷을 가져와 3톤이 넘는 자원재활용 헌 옷 선별작업 활동을 하였다.

수거된 헌 옷들은 강화군 새마을협의회와 수거업체로 전달되며, 판매수익금은 이웃돕기를 위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김성현 회장은 “헌 옷 모으기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 보호와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다”라고 밝혔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에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