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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Ancient Futures展’이 11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등 현대미술 60여점이 전시된다. 환경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고찰하는 ‘오래된 미래 Ancient Futures전’은 인류의 진보를 향한 오래된 역사적 전통으로 맞이하게 된 현재와 미래를 동시대 미술의 목소리로 돌아보자는 의미의 기획전시이다. (사진=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