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 선보이며 국내 픽업시장 개척 및 도약 시켜
[경인매일=김준영기자] 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 15일 서울 반포에서 진행한 '2022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기자분들의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수상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쌍용차는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계속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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