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은 농산물 피해 줄이기 위한 ‘2022년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벼 병해충에 대한 효율적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형 기후로 인한 돌발 및 검역 병해충에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파종상) 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조건은 1ha당 최고 45,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보조비율은 최대 50%다. 단, 관외 및 친환경인증 농가는 지원에서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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