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저소득가정 예비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
KB국민카드, 저소득가정 예비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2.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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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 5천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158개를 전달했다.(사진=KB국민은행)

[경인매일=김도윤기자] KB국민카드가 8년 연속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 5천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158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책가방 선물세트는 전국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4,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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