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산림조합이 2022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상조모집실적우수부문 대상’과 ‘상호금융발전대상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17일 인천산림조합은 그동안 친환경 장례문화 전파에 앞장서기 위해 가족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에는 산림조합상조 모집에 있어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은 상호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과 산림문화 확산을 위한 산악회 및 우리숲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최수룡조합장은 2022년에도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위해 3월 나무전시판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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