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 선수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 KBO 선수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 실시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2.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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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KBO 선수 NFT를 발행해 제공하는 '신한은행 1호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신한은행)

[경인매일=김도윤기자] 신한은행이 NFT 기술을 활용한 야구 특화 굿즈를 개발해 야구팬 대상으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신한은행은 KBO 선수 NFT를 발행해 제공하는 '신한은행 1호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FT는 대체불가토큰으로서 최근 스포츠나 게임, 디지털 예술품 등 디지털 영상과 이미지, 음악 등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로 이용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된 KT 박경수 선수를 기념하는 콘텐츠를 1호 NFT로 발행해, ‘신한은행 1호 한정판 NFT 발행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신한 쏠(SOL) 내 ‘쏠야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토브리그 기간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을 위해 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40주년을 맞은 KBO리그와 신한은행을 사랑해주시는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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