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자,지식인 1천명,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교수,연구자,지식인 1천명,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22.02.24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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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사회 구현과 우리강 자연성 회복 의지를 밝힌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정책 실현과 탄소중립을 통한 대전환의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

[경인매일=김균식기자] 이재명후보 선대위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상임공동위원장 조명래, 김성환)는 24일 오후 4시 국회 소통관에서, 탄소중립 사회 구현과 우리강 자연성 회복의 적임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교수,연구자,지식인 1천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창근 가톨릭 관동대학교 교수, 이지웅 부경대학교 교수, 박혁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중점 교수, 안병철 원광대학교 교수, 이찬우 경남생태관광협회 회장, 박상문 전,지속가능발절협의회 상임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국의 기후·에너지·국토 자연성 회복을 위해 애써 온 대학교수, 연구자, 지식인 1,000여명이 지지에 동참했다.

지지선언에 동참한 안병철 원광대 교수는 “윤석열 후보는 4대강 재자연화를 비효율적이기에 폐기해야 하고,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이 폄훼되고 있다는 발언을 하는 등 지속가능한 국토 환경에 대한 국민의 노력과 열망과 정반대의 공약을 하고 있다. 또한 위기에 대응해야 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 후보가 원전으로 탄소중립을 한다는 등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대한 의지도, 정책도, 지식도 갖고 있지 못하다” 며 “따라서 우리강 자연성 회복 의지를 밝히고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과 의지를 가진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지식인들의 뜻을 모으게 되었다” 며 지지선언의 취지를 전했다. 

이재명후보 선대위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는 이번 대선이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과 국토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 의제가 구체화 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경제 시대를 맞이하는 검증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취재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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