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공정실천포럼 500여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스포츠공정실천포럼 500여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장지호기자 kmaeil@kmaeil.com
  • 승인 2022.0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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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사진=윤상현 의원실)
▲윤상현 의원(사진=윤상현 의원실)

[경인매일=장지호기자] 스포츠공정실천포럼(이하 포럼) 최봉암 대표 등 회원 500명은 24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 체육 정책은 [스포츠혁신위원회]를 앞세워 과도한 규제와 통제를 하는 데만 급급했고 그‘혁신’의 결과는 참혹했으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엘리트체육도 생활체육도 그 어느 하나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 결과 현재 대한민국 스포츠계는 희망을 잃고 좌초 되었으며 비전문가 기득권층이 판치는 체육계가 되었다.

스포츠공정실천포럼 구성원 일동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교육관련 대선공약 가운데 ‘초 · 중 · 고교 공교육 정상화’, ‘초등 방과후 학교 스포츠 활동 강화’, ‘스포츠팀 창단·운영 민간기업 인센티브 확대’ 공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체육 개혁’을 선도할 적임자는 윤석열 후보라는 판단 아래,  ‘스포츠공정실천포럼’최봉암 대표 외 500여 명 구성원과 ‘여준형‘젊은 빙상인연대’ 대표는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낸 윤상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체육계 퇴행는 알려진 것 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전지역·전국민 국민건강 증진 활성화를 실현하고 과정과 결과 모두 정의로운 세계최강 체육인을 양성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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