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이 지난 22일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에서 사회공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정치·경제·사회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사회공헌봉사 대상을 수상한 송창익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가 없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복지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이제 그 약속을 재단설립 15년을 맞이하면서 파란천사 운동으로 그 뜻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화대상 가수 부문에는 김상희, 윤향기, 김세레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문화예술 연기 무문에는 강부자, 백일섭이 수상했다. 그리고 MC 사회자로 많은 국민들에게 사상을 받았던 고 허참에게 특별공로 대상을 수여했다.
한편, 송창익 이사장은 지난 2007년 새생명을 주는 복지재단으로 지금의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설립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삶에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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