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0주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에서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지수 명예의 전당 헌정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에 한국표준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상생을 모토로 한 혁신 서비스 ‘땡겨요’와 선도적인 금융권 DT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이로운 서비스가 곧 혁신이며, 고객을 향한 혁신은 금융의 새로운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을 근거로 설립된 기관으로 △산업 표준화 △품질 경영 조사 △연구 △개발 △보급 촉진 등으로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 능률의 향상을 도모해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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