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2022년 고용 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근거 마련
동두천시 중앙동, 2022년 고용 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근거 마련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2.03.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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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고용 위기 복지사각지대 생활밀착형 선제적 발굴을 위한 관련 계획 수립 및 능동적 활동 추진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15일 직업소개소와 협력하여 고용 위기가구의 발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15일 직업소개소와 협력하여 고용 위기가구의 발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우)는 지난 15일 직업소개소와 협력하여 고용 위기가구의 발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실직 또는 폐업 후 장기간 생활고에 놓여 직업소개소에 방문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추진 근거를 마련하였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향후 관내 직업소개소에 출장하여 대표자들과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포스터 부착, 전화번호스티커 배부, 소외계층 제보 방법을 홍보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경기침체와 취업의 어려움으로 일용근로를 희망하는 주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직업소개소와 협력을 강화하고, 발굴된 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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