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2022년 경기도 유공납세자 인증서 및 현판 전달
광주시 오포읍, 2022년 경기도 유공납세자 인증서 및 현판 전달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3.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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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사진=광주시)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사진=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유공납세자는 관내 거주 및 본점을 둔 개인·법인으로 선정 기준일(2022년 1월 1일) 현재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자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오포읍에서는 개인 1명과 법인 1명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분당차병원 등 20개 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 ▲농협 등 금융기관 금리 우대혜택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우대혜택 등이 주어진다.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실한 세금 납부로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납부한 세금이 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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