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유형수기자] 불후의 명곡 왕중왕 출신 김용진 단독 콘서트 예매가 2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발매를 시작하고, 콘서트 ‘The Breathe’가 4월 24일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획사 레벨나인컴퍼니(대표 정재환)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 출신 가수 김용진의 2022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Breathe’가 4월 24일(일) 16시,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봄날'의 OST의 얼굴 없는 가수로 유명했던 가수 김용진은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검법남녀', '본어게인', '빛나라 은수', '화려한 유혹' 등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프린스로 불렸다. 특히, 그는 불후의 명곡 '2018년을 빛낼 루키 가수'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MBN <로또싱어>, <보이스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가수 활동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깊이 있는 보이스로 사랑을 받는 가수 김용진은 신규 앨범 'BREATHE'를 발표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김용진의 뛰어난 가창력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이번 콘서트는 신규 앨범에 수록된 새로운 노래뿐만 아니라 재즈와 팝, KBS 불후의 명곡 등 방송 매체를 통해 선보였던 감동적인 다양한 김용진의 베스트 넘버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진행 시간은 100분이며, 전석 7만7천 원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공연 후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