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펜싱팀, 제51회 회장배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광주시청 펜싱팀, 제51회 회장배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3.30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사진=광주시)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사진=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준결승전에서 성북구청을 36대 35으로 누르고 결승전에서는 대전도시개발공사를 상대로 45대 40으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권선수권대회에 이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한 광주시청 김동수 선수와 허준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