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신한은행 통합 16주년… 진옥동 “고객가치 창조하는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
[경인매일TV] 신한은행 통합 16주년… 진옥동 “고객가치 창조하는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4.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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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신한은행)

[경인매일=김도윤기자]통합 16주년을 맞은 신한은행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맞춰 별도 행사 없이 진옥동 은행장이 통합기념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1일 밝혔다. 

진옥동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노력하는 직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통합 신한은행 출범의 당위성은 고객가치 창조에 있으며 고객과 마주하는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임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며 현장의 중요성에 대한 메세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각자의 노력을 인정하는 ‘직원이 사랑하는 회사’를 만드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문제를 빠르게 공유하고 대안은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힘쓰고, 명확한 비전 제시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진 행장은 “혁신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며 서로를 향한 온기가 충분하다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옛 조흥은행과 통합 16주년을 맞았으며 블록체인과 디지털 혁신 등 융합 솔루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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