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전대진 작가, '제12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스타작가 선정
[경인매일TV] 전대진 작가, '제12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스타작가 선정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4.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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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 허신행 제44대 농림부장관(왼), 수상자 전대진 스타작가(우) 한 컷
스타작가로 선정된 전대진 작가(오른쪽). (사진=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경인매일=김준영기자] 전대진 작가가 지난달 31일 열린 '2022 제12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인플루언서 부문 스타작가에 선정됐다.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행사는 국내외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 인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타작가로 선정된 전대진 작가는 2017년 <내가 얼마나 만만해보였으면> 첫 출간을 시작으로, 연이은 역주행 끝에 도서출판 ㈜넥서스와 2020년 4월 두 번째 작품 <실컷 울고 나니 배고파졌어요>를 출간한 작가다. 이후 2021년 6월 국내 대표 식품 기업 ㈜농심과 콜라보로 스페셜 에디션도 출간했다.

2021년 12월 출산한 <너라는 선물>은 예약판매 기간 내 출간 예정도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새해를 맞이해 2월에 출간된 그의 첫 신앙도서 <하나님, 저 잘살고 있나요?>는 교보문고 종교 전체 베스트셀러 1위, 카카오톡 선물하기 종교도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출간된 그의 저서는 모두 해외로 수출 확정 및 예정으로, 최근 태국 최대 규모 출판사에서 5배의 높은 선인세를 받으며 판권이 수출됐다.

전대진 작가는 수상소감을 통해 "단순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사람이 아닌, 삶으로 살아내는 삶쟁이가 되고, 사람을 살리는 메신저로서 사명감을 품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대진 작가는 지난 해 11월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대한민국 2번째 희망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년간 꾸준히 사회소외계층을 돕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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