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역량 개발을 위한 비대면 베이킹 프로그램 '달콤 홈베이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비대면 베이킹 프로그램 '달콤 홈베이킹'을 진행한다.
달콤 홈베이킹은 관내 초등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활동 주제별 체험키트를 청소년들에게 배부하여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회차 활동인 △딸기 찹쌀떡 만들기를 시작으로 △아이싱쿠키 △컵케이크 △과일 타르트 △마카롱 △수제 빼빼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구성됐다.
1회차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로,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30명) 모집하고 있으며, 활동키트는 오는 4월 21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배부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활동에 관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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