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가 '2022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들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모집 프로그램은 ▲부동산 투자 및 거래사고 예방 ▲웃음 치료 ▲색소폰 교실 ▲생활영어 ▲컴퓨터 활용 등으로, 총 12주 차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강시기나 운영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 강사 활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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