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4.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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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과 문화관광 예술 도시 만들 것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사진 =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캠프측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경인매일=김준영기자]오는 6.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장일 도봉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장일 예비후보는 “제8대 도봉구청장선거에 Dobong Change를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면서 “새로운 도봉 뉴타운과 문화관광 예술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봉은 37세의 청년 장일의 꿈이 시작 된 곳 이며 청년 시절 선택한 정치 진로의 앞에는 수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그동안 제가 넘어지고 쓰러질 때 마다 저의 가족과 도봉구민은 저를 끝까지 지켜주셔서 오뚜기 처럼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아무리 잘못해도 선거만하면 당선이라는 그들만의 자만에 빠져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 만으로 주민을 현혹시켜 왔다”면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인맥, 노하우가 혁명적인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다시 뛰는 도봉'을 만들고 재정자립도가 꼴찌수준인 도봉구를 일등으로 만들겠다”면서 “도봉산에 친환경 산악열차와 케이블카를 설치, 스위스 융푸라우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을 윤석열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김선동 의원, 김재섭 위원장과 함께하는 도봉뉴타운으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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