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은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상반기 장학관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2022년도 상반기 장학관 사용료를 50% 감면을 실시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장학관 사용료를 월 13만 원에서 6만 5천 원으로 50% 감면을 진행한다.
입사 시 납부한 3개월분 사용료 50%는 환급된다. 중도 퇴사자는 월간 입사일수 15일 기준으로 환불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입사 유예신청을 한 경우에는 미 입실한 기간에 대해 100% 환불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자치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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