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위해 ‘마케팅 전문 유튜브・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마케팅 전문 유튜브・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으로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를 양성해 강화군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마케팅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교육 내용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40시간) ▲유튜브 실전(20시간) ▲창업/창직(20시간) ▲개인별 컨설팅(16시간)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5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에서 18시에 창업일자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