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체납액 징수율 전년대비 2.3% 증가
-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24.2% 달성 '역대 최고 징수율 경신'
-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24.2% 달성 '역대 최고 징수율 경신'
[김포=허규범기자] 김포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2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김포시는 지난해 『고액 체납자 현장 방문』 및 『세외수입 체납자 가택수색』을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가상자산, 분양권, 보험금, 회생 ․ 파산채권 압류 등 새로운 기법의 체납징수를 실시했다. 또한 압류된 물건을 일제조사하여 시효소멸 결손을 하는 등 방치되어 있던 세외수입 체납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징수활동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월체납액 징수율 전년대비 2.3% 증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24.2%를 달성해 역대 최고 징수율을 경신했다.
박정애 징수과장은 “3년 연속 수상하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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