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완료
포천시,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완료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2.04.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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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는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성역사공원은 1994년에 준공된 포천시 대표 공원으로, 반월산성 둘레길과 연계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하는 포천의 명소 공원이다. 준공된 지 28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포천시는 작년부터 공원 내 노후화된 보도블럭, 경계석, 배수로 등을 정비 및 교체하여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를 시작해 올해 4월, 주차장 부지에 아스콘 포장을 새로하고 주차라인을 재정비하는 등 시민 및 내방객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청성역사공원 뿐 아니라 포천체육공원, 솔모루근린공원, 노을어린이공원 등 관내 도시공원의 노후시설 정비와 리모델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숲과 물의 도시’에 걸맞은 도시공원을 조성해 시민만족 행복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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