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창업･창직가 양성 과정’ 사업설명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시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 설명회에는 창업을 꿈꾸는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이 강의실을 꽉 채워 열기를 더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오는 5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창업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유튜브 실전, 맞춤형 컨설팅 등 1인 미디어 창작가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며 “청년들이 샘솟는 창의력으로 창업․창직의 꿈을 펼치고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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