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대상자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치매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대상자 3가구에 복지서비스 지원 개입 논의를 진행했다.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서비스 지원 및 개입 진행과 관련한 내용을 협의하였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관내 사례대상자를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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