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선거 3명 공천자 확정
광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선거 3명 공천자 확정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2.04.21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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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선거구에 안기권·임창휘·이효린 공천
시의원 비례에 왕정훈·윤정이 2명 경선키로
도의원 예비후보 3명

[광주=정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심사 결과 2차를 발표했으며, 광주의 경우 도의원 예비후보 3명이 공천자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도의원), 기초의원(시의원)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광주에서는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제1선거구(퇴촌·남종·남한산성·송정·탄벌)에 안기권(49) 예비후보 ▲제2선거구(경안·쌍령·광남1·광남2)에 임창휘(41) 예비후보 ▲제4선거구(초월·곤지암·도척)에 이효린(32)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제3선거구(오포)도 단수로 박덕동(62)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상태로 이번 발표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아울러,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제2차 발표를 통해 컷오프와 경선주자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발표 명단에서도 제외됐으며, 제3차 발표는 이번주 금요일, 늦어도 내주 초에는 발표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천 결과 발표와 함께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결과도 발표했으며, 광주의 경우 왕정훈(29) 민주당 갑지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정이(52·여) 민주당 을지역 여성위원회 위원장이 1순위를 두고 경선을 치루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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