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제휴
광주-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제휴
  • 광주/ 정영석 기자 aysjung7@
  • 승인 2009.01.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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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 공동 추진
광주시는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와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억동 시장과 신창기 회장이 참석, 양 기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공익을 위한 연합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조성된 기부금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광주시 복지서비스 변화의 디딤돌이 되는 큰 변화이자 출발을 의미한다”며, “우선 공직자들이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하여 모범을 보임으로써, 시민의 참여를 유도, 범시민적 캠페인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신창기 회장은 “광주시민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늘 고민하는 모금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매월 5천원 이상의 후원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모금운동으로, 후원금은 광주시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된다.자세한 사항은 주민지원과(031-760-37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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