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는 불법 옥외 광고물을 한시적 양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광고물 안정성 강화를 위해 불법 옥외 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불법 옥외 광고물을 설치한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관련 법규 위반사항을 주지시키고 이를 통해 합법적 요건을 갖추도록 유도해 불법 옥외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4월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 사업주 대상 사업홍보, 6월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8월까지 한시적 양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