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33주년]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경인매일33주년]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kmaeil@kmaeil.com
  • 승인 2022.04.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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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경인매일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3년간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지키시며 시민들에게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 오신 경인매일 김균식 회장님과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넘치는 정보 속에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 언론의 역할이 바로 양질의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경인매일도 이제 33세의 제법 연륜 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정론직필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그에 따라 지방이 스스로의 일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도 점점 커질 것입니다. 성남시의회에서도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고 꼭 맞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건강한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인매일에서도 새 자치분권 시대를 향해 가는 시·의정이 올바르게 정립되도록 지켜봐 주시고 충고와 비판 아끼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타협하지 않고 기준을 꿋꿋하게 지켜나가는 언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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