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33주년] 국회정보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
[경인매일33주년] 국회정보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
  • 국회정보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 kmaeil@kmaeil.com
  • 승인 2022.04.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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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독자가 찾는 신문’,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여론조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을 아끼지 않는 신문’
▲국회정보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

경인매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천이 만들고 키워주신 국회정보위원장, 남북경협 김경협 국회의원입니다. 

경인매일은 고향과 같은 친숙함이 묻어나는 신문이자 언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가는 보배로운 존재입니다.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반가운 신문이기에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열독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세력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자랑스러운 경인매일의 정신은 건전한 언론사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며, 공정보도에 힘써온 33년의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감한 차별화와 함께 풍부한 컨텐츠 그리고 통찰력이 뛰어난 지역언론의 보배 같은 신문사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경제와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대전환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국민과 함께 직선 길과 곡선 길도 함께하며 어우러지고, 더불어 숲을 만들어 간다는 철학 위에 세계 5강 경제대국으로 가는 길에 함께 혜안을 나누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님과 김균식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100년의 역사가 이어질 때까지 균형 잡힌 시각과 비판으로 항상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사랑받고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안녕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경인매일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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