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경인매일TV] 하나은행,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2.05.0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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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경인매일=김도윤기자]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은 투자상품을 선제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위험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개발로 ▲내·외부 데이터 산출 및 분석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실시 ▲이상징후 발생 시 위험 정보 알림과 공유를 통한 신속한 점검 및 대응 ▲손님 별 맞춤 위험관리 컨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을 통해 상품의 선정·판매·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리스크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적격 운용사·증권사·보험사를 조기 식별해 위험 상품 선정을 미연에 방지하고 투자상품의 위험을 점검해 손님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 판매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 

하나은행 이인영 소비자보호그룹장은 "이번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통해 손님 중심의 리스크관리를 통한 신뢰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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