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고양특례시장 선거 판세분석 1 - 일자리창출] 이재준 현 시장, 이동환 국민의힘 후보 “‘베드타운 논란’ 극복할 일자리창출 명확한 대안 없어”
[6.1 지방선거 고양특례시장 선거 판세분석 1 - 일자리창출] 이재준 현 시장, 이동환 국민의힘 후보 “‘베드타운 논란’ 극복할 일자리창출 명확한 대안 없어”
  • 김장운 기자 tldhsrlawkdd@kmaeil.com
  • 승인 2022.05.02 15: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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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들 “현 시장은 임기 중에 일자리 늘린 게 뭐냐, 이동환 후보는 도시계획 보다 일자리가 먼저 인데 뚜렷한 방안 없어 안타까워!” 갑갑하다는 반응

 

고양시청 [사진=김장운기자]
고양시청 [사진=김장운기자]

[고양=김장운기자] 6.1 지방선거 고양특례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현 시장이 후보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본선에서 ‘베드타운 논란’을 피해갈 명확한 ‘일자리 창출 대안’을 두 후보가 모두 제시하지 않은 상태다.

고양시민 A씨는 “지난 12년간 민주당이 고양시장으로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 뭐냐”며 기자에게 되묻고 “현 시장이 지난 4년간 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단정 지어 말했다.

고양시민 B씨는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는 도시계획전문가라고 도시 재정비만 우선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베트타운 악명’을 피해갈 일자리창출은 명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갑갑해 했다.

고양시민 C씨도 “서울과 인근 파주시로 일자리를 찾아다니느라 고양시민들은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면서 “‘110만 특례도시’라는 허울 좋은 명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장 일자리가 청장년들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그나마 있던 가구산업도 망하고 이제는 이케아나 신세계 같은 쇼핑천국에서 구경이나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제대로 된 일자리 창출에 대안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경선 예비후보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기업하고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으로는 소용이 없다. 기업들에게는 투자와 여건을 만들어주면 기업이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첫 단계는 기업이 아니라 지자체와 정부를 상대로 세일즈를 해야 한다.

그럼 무엇을 세일즈 하느냐, 바로 공업물량 확보로 공업물량을 확보 하지 않으면 기업이 오지 않는다.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되어 있다. 이 지역에 기업이 오게 되면 패널티, 실질적으로 중과세를 맞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업물량을 확보 받아야 한다.

현재 고양시는 과거 화학업체가 사용했던 공업지역 물량 6만 6천㎡와 2019년에 재배정된 일산테크노벨리에 재배정된 공업물량 10만㎡ 등 총 16만 6천㎡가 전부이다. 이웃 파주도 881만㎡의 공업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부천시로부터 공업물량 3만평을 받았다.

26만평 중에 3만평은 너무 적다. 잘못하다가 실패한다. 창릉신도시 같은 경우도 자족부지가 41만평이지만 공업물량은 0다. 이렇게 하다가는 자급용지가 모두 아파트로 바뀔 수 있다. 차기 시장이 중심을 갖고 제대로 된 공업물량을 확보하고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현재 고양시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재준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는 기자의 전화통화를 모두 받지 않았고, 선대본부장 격인 총괄들도 통화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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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청년 2022-05-04 11:59:27
이동환 후보 고양시장 돼야합니다 !!@!@@

이번엔 이동환이 답 2022-05-04 08:18:07
능력있고 인품 훌륭한 이동환 후보 화이팅입니다.

이동환의 깐부 2022-05-04 08:00:25
더이상 베드타운이라는 오명 쓰지않게 할 고양특례시장은 오직 이동환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