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위한 '착하개' 인증 및 선물 제공
용인시 수지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위한 '착하개' 인증 및 선물 제공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2.05.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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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착하개'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용인시)
용인시 수지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착하개'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용인시)

[용인=최규복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착하개'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하개' 인증을 실시한다.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인식표를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성숙한반려동물문화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한 후 신청양식에 따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반려견을 등록한 수지구민은 누구나 '착하개' 인증에 참여가 가능하다. 선착순 1000명에게 조아용이 그려진 ‘착하개’ 인증 배지와 배변봉투용 케이스를 선물 혜택을 주어진다.

구는 '착하개' 운영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반려동물 등록률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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